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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평균수명펫건강,정보 2024. 10. 27. 11:20반응형
고양이 수명
평균수명
'과연 고양이는 몇 년을 살까?'
고양이의 평균수명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고양이의 수명을 결정짓는 요인은
태어나면서 부모로부터 유전적 요인,
집사가 케어해주는 질적인 요인,
환경으로부터 받아들여지는 부분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포함하여 수명이 달라지므로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일 뿐
정해진 수명이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길고양이'는 집고양이보다 덜 산다?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약 3~5년 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삶을 사는데요.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안전하지 못하고 비위생적인 길에서의 환경,
무방비한 추위와 더위에 노출,
제때 물과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등
집에 사는 고양이보다 훨씬 수명 단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즉 사는 환경과 섭취하는 음식의 질로 인하여
집고양이보다 노화가 2배 정도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집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 입니다.
이것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높아진 수치인데요.아마도 균형 잡힌 사료와 의학의 발달,
집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고양이들의 수명이 늘어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30년을 살 수 있다?
현재 일본 교토대학에서는
고양이의 신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 약으로 인해 고양이의 기대수명을
30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양이 품종별로 수명이 다르다?
품종별로도 수명이 다르다고 합니다.
'페르시안 / 샴 / 아메리카 숏헤어 / 러시안블루 / 봄베이 / 유러피안 숏헤어'는
15~20년 정도인데요.'코리아 숏헤어'의 수명은
정확히 나온게 없지만
위의 지표로 보아
실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한다면
15년 이상은 거뜬히 살 것으로 보여요!
'렉돌'은 15~18년
'먼치킨' 12~14년
'스핑크스' 8~14년
'싱가푸라' 11~18년
'브리티쉬 숏헤어' 12~15년
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기대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1. 균형 잡힌 양질의 사료 제공하기
사람처럼 고양이도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고단백 사료는 고양이의 기대수명을
오히려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충분한 수분(물)을 공급해 주기
만성 탈수와 질병 예방을 해주어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3. 집사와의 교감, 놀이 충분하게 해주기
고양이도 사람처럼 사랑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교감이 없다면 노화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만일 집사의 사랑과 관심이 없는 환경이라면,
스트레스를 촉진해서 코티솔 분비가 촉진되어
면역력이 약해지고 수명은 줄어들게 됩니다.4. 심심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자극 없는 무료한 환경은
고양이의 수명 단축을 촉진시킵니다.
큰 창문을 통해 밖을 볼 수 있게 해주기,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제공하기,
작은 움직임이 나오는 TV를 틀어주거나
캣타워나 스크래처도
큰 것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치아 관리를 잘해주기
치아가 좋은 고양이는 밥을 잘 씹어먹을 수 있고
이러한 저작운동은 뇌의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잇몸에 염증이 나면 심장 판막에 영향을 주어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6. 1년에 1번은 건강검진 시키기
고양이도 사람처럼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1년에 1번은 꼭 건강검진을 하여
몸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구충과 예방접종 관리
전염성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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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짧은 삶을 여행하는 도중에
우연히 사랑스러운 생명체인
고양이를 만나서
잠시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평균수명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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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만 사는 귀여운 친구들이기 때문에
지금 사랑해 주고
예뻐해 주고
표현해 주시는 것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반응형'펫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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